인간 대 자연 보다가 생각나서 끄적.
던젼을 막 마치고 나와서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식용꽃 군락을 보고 싱나게 덥썩덥썩 먹는게 보고 싶었음.
옆에 냄비를 설치해서 호박수프라도 끓이고 있으면 좋을 듯...
...아 배고파